담임목사 인사말


저희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화려함은 없지만 따뜻한 가슴은 있습니다.
저희에게 웅장함은 없지만 사람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희에겐 재미도 없습니다. 그러나 기쁨은 있습니다.
저희에겐 편안함도 없습니다. 그러나 평안은 있습니다.
때문에 제대로 신앙생활하고자 하신다면 저희 교회를 주목해 주십시오

담임 양현식 목사는 일반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졸업 후(90회) 1998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대전중앙교회(문화동 충대부속병원 앞)에서 약 9년간 부교역자 사역을 마치고,
2003년 11월에 본 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였습니다.
산림청과 대전시티즌 프로축구팀의 신우회를 다년간 지도하였고,
대전극동방송에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방송 사역을 하였습니다.

목사가 기도 안하면서 교인들에게 기도하라고 해서는 안 되고,
목사가 전도 안하면서 교인들에게 전도하라 해서는 안 되며,
목사가 성경 안 읽으면서 교인들에게 성경 읽으라고 해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소신을 갖고 있는 목사입니다.
더불어 개혁주의 보수 신앙과 신학을 추구하되
끊임없는 자기 개혁과 세상을 향한 열린 마음으로 세상과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설교한 그대로 사는 것이라고 고백하며,
교인들에게 늘 기도를 부탁하는 연약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바른 의식과 바른 믿음, 그리고 바른 생활로 무장한 성실한 사람으로 성실함이란,
단순한 열심만이 아니라 말한 것을 지켜내려는 진실함과 정확함을 잃지 않으려는 마음의 중심이라고 스스로에게나 교인들에게 부단히 강조하는 사람, 또 그것으로 영적 경쟁력을 갖추어가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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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양 현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