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감은행 Project 05. 독서
담임목사는 책을 구입할 때 나름의 요령이 있습니다. 먼저 제목을 보고, 그 다음 저자를 살펴봅니다. 출판사도 체크 한 후 목차를 꼼꼼히 살핀 후 구입을 합니다.
물론 가격도 신경쓰이지요. 그리고 책을 읽을 때 샅샅이 읽는 편입니다. 겉표지에 나와 있는 책에 대한 평가서부터 추천사, 저자의 약력, 번역서면 번역가의 약력까지, 거기엔 이 책에 대한 엑기스랄까, 책에 대한 전체 틀을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머리말(서론)은 반드시, 그리고 정신차려 읽습니다.
그야말로 머리말엔 저자의 저작 의도, 이 책의 방향, 담고 있는 내용 등이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소설의 경우 대부분 내용 뒤편에 작품해설이 있는데,
저는 이 작품해설을 먼저 읽고 나서 내용을 읽습니다. 그러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독서의 폭을 조금 넓히고자 신학은 물론 역사, 소설(세계문학), 시, 논문 등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장르가 다른 2권의 책을 동시에 읽습니다. 한 권은 조금 생각을 요하는 전문서적, 그리고 또 다른 한 권은 별 생각없이 읽을 수 있는 가벼운 내용의 책, 이렇게 둘을 번갈아가며 읽으면 지루함도 덜하고, 속도감도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책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물론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도서도 분명 있습니다만 잘 골라 읽으면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를 경험케 하며, 우리가 가보지 못한 공간에 가보게 하고, 우리가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연결 시켜주는 흥미로운 도구입니다. 그래서 양서라고도 불리는 거겠지요.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길러보십시오. 읽은 내용을 모조리 기억하는 여부는 떠나서 책을 읽고, 책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때문에 책을 읽기 전에 책을 사랑하고 책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는 것이 우선일 겁니다.
책을 구입하면 책 뒷면에 책을 구입한 날짜와 장소를 기입해 둡니다. 이다음에 책을 열어보면 이 책을 그때 어떤 의미로 구입했는지가 기억나곤 합니다.
그러면 오랜만에 집어 들어도 읽고픈 맘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읽은 후에는 읽은 날짜(시간), 읽은 장소 그리고 간단한 독후감을 기록해 놓습니다.
한참 지난 뒤에 보아도 이 책을 어떤 마음으로 읽었고, 얻은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름대로 독서 습관을 정해놓는 것도 좋은 일이겠지요.
한 손엔 성경을, 한 손엔 양서를...
물론 가격도 신경쓰이지요. 그리고 책을 읽을 때 샅샅이 읽는 편입니다. 겉표지에 나와 있는 책에 대한 평가서부터 추천사, 저자의 약력, 번역서면 번역가의 약력까지, 거기엔 이 책에 대한 엑기스랄까, 책에 대한 전체 틀을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머리말(서론)은 반드시, 그리고 정신차려 읽습니다.
그야말로 머리말엔 저자의 저작 의도, 이 책의 방향, 담고 있는 내용 등이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소설의 경우 대부분 내용 뒤편에 작품해설이 있는데,
저는 이 작품해설을 먼저 읽고 나서 내용을 읽습니다. 그러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독서의 폭을 조금 넓히고자 신학은 물론 역사, 소설(세계문학), 시, 논문 등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장르가 다른 2권의 책을 동시에 읽습니다. 한 권은 조금 생각을 요하는 전문서적, 그리고 또 다른 한 권은 별 생각없이 읽을 수 있는 가벼운 내용의 책, 이렇게 둘을 번갈아가며 읽으면 지루함도 덜하고, 속도감도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책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물론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도서도 분명 있습니다만 잘 골라 읽으면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를 경험케 하며, 우리가 가보지 못한 공간에 가보게 하고, 우리가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연결 시켜주는 흥미로운 도구입니다. 그래서 양서라고도 불리는 거겠지요.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길러보십시오. 읽은 내용을 모조리 기억하는 여부는 떠나서 책을 읽고, 책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때문에 책을 읽기 전에 책을 사랑하고 책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는 것이 우선일 겁니다.
책을 구입하면 책 뒷면에 책을 구입한 날짜와 장소를 기입해 둡니다. 이다음에 책을 열어보면 이 책을 그때 어떤 의미로 구입했는지가 기억나곤 합니다.
그러면 오랜만에 집어 들어도 읽고픈 맘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읽은 후에는 읽은 날짜(시간), 읽은 장소 그리고 간단한 독후감을 기록해 놓습니다.
한참 지난 뒤에 보아도 이 책을 어떤 마음으로 읽었고, 얻은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름대로 독서 습관을 정해놓는 것도 좋은 일이겠지요.
한 손엔 성경을, 한 손엔 양서를...
독서의 효율적인 방법
1. 교회 추천 도서 참고 후 월 1권씩 선택
2. 독서 후 간단한 독후감 및 인상적인 내용을 책의 빈페이지나 개인 다이어리에 기록
3. 책 제목과 페이지 읽은 날을 개인 메모장에 기록
2. 독서 후 간단한 독후감 및 인상적인 내용을 책의 빈페이지나 개인 다이어리에 기록
3. 책 제목과 페이지 읽은 날을 개인 메모장에 기록